산에서 산신령이 3~4세 가량의 동자를 데려다가 임신을 한 자신 에게 준 꿈

테   마

제   목

   자신이 경찰이 돼 범인을 잡는 꿈

   높은 산정에서 사방을 굽어보는 꿈

   산 고갯길을 넘는 꿈

   자동차로 시골길을 달리는 꿈

   헝크러진 머리를 빗는 꿈

   눈물로 얼굴이 젖은 꿈

   벼락을 맞아 죽는 꿈

   화장품 사는 꿈

   백사(白蛇)가 끝까지 자기의 뒤를 따라오는 꿈

   아는 사람중의 한사람이 돼지를 몰고오는 꿈

   앵무새가 나뭇가지에 앉아 노래하는 꿈

   누군가가 자신에게 권총을 겨누고 있는 꿈

   물길이 두 갈래로 갈라진 꿈은

   과거에 사랑했던 애인을 다시 만나 성교를 한 꿈

   꿈에 용을 해치거나 붙잡아서 꼼짝 못하게 했어요.

   꿈에 큰 나무가 뿌리째 뽑혀 쓰러져 있는 것을 보았어요.

   부싯돌이나 촛불로 불을 일으키는 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