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분이 높은 듯한 사람과 한 이불을 덮고 잠을 자는 꿈

테   마

제   목

   성모 마리아 상이 자신에게 빛을 비추거나 후광을 나타낸 꿈

   물이 빠진 갯벌에 물고기, 조개, 게 등이 드러나는 꿈

   다리미가 벌겋게 보이는 꿈

   새로운 일에 착수할 때마다 조상이 나타나는 꿈

   꿈에서 옷을 수선했다면

   지갑에 지폐가 가득 들어 있는 꿈

   별이 낙엽처럼 떨어지는 것을 보는 꿈

   이불에 솜을 넣는 꿈

   복덕방에서 방과 집을 구하는 꿈

   쌀섬 위에 곰들이 앉아 있는 꿈

   바다 밑에 방울 같은 산호가 앙증맞게 보이는 꿈

   양말이나 신발을 새로 사서 신는 꿈

   맑은 물속에 싱싱한 무가 떠오르는 꿈

   쥐가 호랑이로 변하는 꿈

   자신이 화가가 되어 그림을 그리는 꿈

   병원에서 노인 의사를 만나는 꿈

   꿈에 사자의 등을 타고 동물원 안으로 들어갔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