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망하는 일이나 계획하는 목표가 실패와 허망에 부딪치며 타인의 방해나 장애로 인해 곤란을 겪게 되고, 손실 또는 좌절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. 주위의 좋은 경치를 즐기면서 걸어가다 절벽을 만나면 평온과 안정의 지속이 막바지에 도달하여 종말이 가까워졌음을 가리키는 징조이다.
이 꿈에서는 어머니의 걱정거리가 될 만한 일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아야한다. 본인의 건강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사업이나 거래관계, 또는 사람들과의 문제를 숙고해보고 조심하는 것이 상책이다. 돌아가신 어머니가 나타났는데 어두운 표정이라면 일은 더욱 심각하다. 돌다리도 두들겨보는 신중함이 필요하다. 또 바른 마음과 바른 방법으로 살고 있는지 쓸데없는 욕심을 부리고 있지는 않은 지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 게 좋겠다. 영원한 어려움은 없으므로 내가 바른